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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티에디션, 블로그의 변신은 무죄

moozi 2010. 5. 25. 23:46

Moozi블로그에서는 그동안 첫화면은 태터데스크를 이용해서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티에디션이라는 막강한 녀석이 나타나서 바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상하게도 티에디션을 적용하면 화면이 깨져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몇번을 재시도 하다 포기하고 티에디션 FAQ를 찾아보니...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수정중인 스킨
Moving Box(black, brown, green)
/ exfido.com / Blackk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아, 그래서 안된거구나...' Moozi블로그는 Moving Box(green)스킨을 사용중이었거든요...

그래서, 어서 수정되길 학수 고대 했는데... 드디어...


 업데이트 내역

5월 18일
* 디자인 > 상세에서 이미지가 있는 글인데 "섬네일이 없습니다" 메세지 뜨던 버그 수정
* 디자인 > 상세에서 대표이미지 목록에 다른 글의 이미지가 나오던 버그 수정
* Miky way / Moving Box 스킨에서 나타나는 버그 수정 (해당 스킨 사용자는 스킨을 재적용 하세요~!)

위와 같은 공지가 뜨더군요.... 그래서, 드디어 티에디션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작업한 내용이 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정리해 봅니다.

들어가기 전에 저처럼 Moving Box나 Milky way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데이트된 스킨을 다시 적용해야 하며, 이는 각종 위젯이나 애드센스등의 광고 스크립트 등도 다시 재작업 해야함을 의미한다는 것을 다시 알려드려요...

Moving Box나 Milky way 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바로 3번으로 가세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스킨저장을 먼저한다.

이부분은 저처럼 Moving Box 스킨이나, Milky way 스킨을 사용하는 분들은 꼭 해주세요..... 왜냐하면 스킨을 재적용하면, 애드센스라든가 다음뷰 위젯 등  추가로 적용해 놓은 스크립트들이 초기화 되어 다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킨을 저장해 두면 다시 Copy & Paste 하기가 편하기 때문이에요.

티스토리 관리자모드에서

스킨 -> 스킨선택 메뉴로 이동해서 다음과 같이 '스킨저장'버튼을 누릅니다.



스킨저장 다이얼로그가 뜨면 스킨명을 적고 '저장'을 클릭하세요...



그러면 다음과 같이 '저장한 스킨'탭에 현재 사용중인 스킨이 저장됩니다. '스킨 다운로드'버튼을 눌러 스킨소스를 내려받아 두었다가 업데이트된 스킨을 재적용한후 추가로 필요한 스크립트를 Copy & Paste 하세요....



2. 스킨 재적용 및 위젯, 애드센스 등 추가코드 적용.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Moving Box 스킨이나, Milky way 스킨을 사용하는 분들은 업데이트된 스킨을 다시 적용하라고 하므로 스킨을 재적용합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스킨 -> 스킨선택 -> 제공스킨 탭에서  현재 사용중인 스킨을 찾아 '적용'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나서, 아까 1번에서 저장해 놓은 기존 스킨을 참고해서 위젯, 애드센스등의 코드를 다시 Copy & Paste해 주세요...


3. 티에디션 적용

다음과 같이 스킨 -> 티에디션 설정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사용'에 체크합니다.



기존에 테터데스크를 사용중이었다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예'를 클릭하세요.
재미있는 사실은 이렇게 테터데스크를 해지해도 다시 플러그인에서 되돌아 갈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거 정말 맘에 듭니다. 티에디션을 만들다 중단하거나, 맘에 안들어서 다시 만들려고 할때 다시 태터데스크로 돌려놀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서 '티에디션 시작하기' 를 누릅니다.



그다음은 '추천세트'메뉴를 누릅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추천세트가 있습니다. 맘에 드는 디자인을 골라 선택만 해주면 사실 티에디션의 삼부능선은 넘은거에요.. 넘 잘 만들어 놨네요..



그런데, 이렇게 추천세트를 클릭하면 가장최신글 순서대로 글이 배치가 됩니다. 그래서,블로그 카테고리별로 글을 재배치 한다면 다음과 같이 합니다.

저는 맨상단부분은 최신글 순서로 배치되게 그냥 두고, 그 다음 부분을 선택해서 '글선택'메뉴를 눌러서 '스마트폰컬럼'카테고리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만일 글의 갯수를 조절하고 싶다면, 아래그림처럼  위에서 선택한 영역 하단의 +, -  를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편집중인 영역을 하나 더 추가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위쪽에 있는 + 버튼을 눌러주세요. 저는 이 +버튼을 눌러서 편집영역을 하나더 추가하고, '안드로이드기기'카테고리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편집영역이 하나 더 추가되면, 다음과 같은 빈 영역이 생깁니다. 이 영역을 선택하고


아래와 같이 리모컨 메뉴에서 '아이템'을 선택한 다음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줍니다. 저는 '목록형'탭에서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글선택'메뉴에서 '안드로이드기기' 카테고리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자, 이렇게 티에디션 꾸미기가 끝났다면 이제 적용할 차례입니다. '적용하기'메뉴버튼을 누릅니다.



다음과 같은 창에서, '보관함에 저장'을 체크하고 적용을 누릅니다. 나중에 다시 참고하기 위해서 저장하는게 좋겠습니다.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내블로그 홈으로'버튼을 눌러서 블로그로 돌아갑니다.




티에디션의 재미있는 기능 중 하나는 티에디션으로 편집한 화면을 트위터나 다음뷰로 발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발행하기'에서 트위터나 다음뷰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뷰의 '모바일'채널로 발행하기를 선택하고 발행명을 'moozi 모바일'로 적었습니다. 발행명은 발행된 티에디션의 제목이 되므로 개성있게 작성해 보세요...

작성이 끝났다면, '내 티에디션을 발행합니다.'를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이 다음뷰에 티에디션으로 작성된 글이 발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티에디션은 단순히 대문꾸미기의 기능뿐 아니라, 웹진이나 웹캐스트와 같은 발행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점 또한가지는, 티에디션으로 발행한 글도  http://moozi.tistory.com/te/1  처럼  고유의 주소를 갖습니다.  


다음은 발행된 티에디션의 부분 캡쳐화면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스킨까지 재적용하는 수고를 감당했지만, 티에디션을 적용한 결과 너무 만족스러워서 수고가 결코 허되지 않았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각 편집영역별 제목달기, 티에디션에 바라는 점등은 다음 '티에디션, 블로그의 변신은 무죄 시즌2'에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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