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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유머 (3)
moozi
어제 온가족이 인천대공원으로 소풍을 갔다가 왔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서 정말 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꽃구경, 사람구경 하는 재미가 솔솔 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주차비는 있지만 입장료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잠시 입장료가 있었는데, 다시 무료로 바뀐지 좀 됐습니다. 다른 놀이공원처럼 놀이기구가 있거나, 동물원처럼 동물들은 별로 없지만 가족들끼리 잠깐 꽃구경하고 사진찍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인천대공원의 정문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 인천대공원 정문 ] 등대모양의 탑조형물이 있고 아래쪽으로 입장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먼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정문을걸어 들어가는데... 어제는 다른 사정으로 정문 옆으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여기서 ..
눈이 많이 왔습니다.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눈이 많이 오고 바람이 불면 복도에 까지 눈이 찹니다. 이 눈위를 걸어가면 굉장히 미끄럽기 때문에 다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죠... 4살짜리 둘째와 함께 복도를 걸으면서 제가 무심결에 말했습니다. "눈이 장난이 아니네..." 그걸 흉내낸다고 아들녀석이 말합니다. "눈이 장난이네..." ㅋㅋㅋ --------- 생활유머는 제가 생활하면서 실제 제 주위에 일어난 재미있는 일, 웃음짓게 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혹시 많이 웃기지 않더라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
저의 큰아이는 7살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요. 얼마전에 저한테 와서 그러는 겁니다. "아빠 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없는거 안다" 저는 잠시 멍해졌습니다. 어떻게 알았을까? 학교 친구들한테 들었겠지? 요즘 아이들은 참 성숙하구나? "어떻게 알았어?" 물었더니... "그냥 내가 생각해보니 없는거 같았어..." 너무 태연하게 얘기하는데 더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몇일이 지난 오늘 아내와 두아이랑 부모님댁에 놀러갔습니다. 식사시간에 우연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얘기가 나오자 큰 애가 또 그러는 겁니다. "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없는거 알아" 아내도 잠시 놀라는거 같더군요.. 저처럼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습니다. 잠시 큰애의 답변을 듣고 나서 4살인 둘째에게 묻더군요. "OO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알..